2015년 9월 16일 수요일

외화환차손익 vs 외화환차손익



회계계정들 중 아래와 같이 대칭 혹 상반된 개념으로 겹치는 계정들이 많은데 이들은 대부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혼동되므로 꼭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 외환차손 (Foreign Exchange Gain and Loss)

외화자산의 회수 또는 외화부채의 상환시에 발생한는 차손익
(실제 돈이 들어왔을 때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매출을 인식한 기준일과 보유한 외화를 환전하는 기준일의 환율차이에 의해 발생.
'결산 - 청구 - 결산 - 입금'의 프로세스에서 청구 시 매출을 인식하게 됨.



○ 외화환산차(손)익 ( Foreign Currency Translation Gain and Loss)

결산일에 화폐성 외화자산 또는 화폐성 외화부채를 환산하는 경우 환율변동으로 발생하는 환산손익 (기말에 계산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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