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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9일 수요일

올리브영 남자 아이크림 추천 - 유세린 아이크림




간단한 올리브영 남자 아이크림 제품 후기 및 추천 포스팅입니다.

추천대상은 20대~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저는 보통 아이크림을 발라야겠다는 필요성은 항상 인지하고 있었는데, 워낙 가격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라 사은품으로 주는 제품 아니면 바르지 않거나 수분크림을 조금 덜어 눈가에 바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늦으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에.. 사실 눈가주름을 확인하고는 얼른 올리브영으로 달려갔습니다. 



◆ 남성 아이크림 구매 및 사용 목적

 사실 아이크림은 눈가주름의 '제거'보다는 '예방'차원으로 바르는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바르면 바를수록 눈가 주름이 이쁘게? 생기거나 주름이 생기는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화장품 제품들에 비해 용량대비 높은 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 바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르고 안바르고는 차이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 남성 아이크림 추천 기준

저는 남성 아이크림을 고를 때 여러가지를 고려하는데요, 
'가격>성능>브랜드>끈적임과 흡수력>지속력' 순으로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 2~3만원 선의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이크림은 참고로 큰 플라스틱 용기에서 손이나 도구를 활용해 덜어쓰거나 동 포스팅의 유세린 제품과 같이 튜브형으로 짜서 쓰는 형태로 크게 두가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뭐 장단점이 있겠지만, 눈에 가까이 바르는 제품인 만큼 덜어서 사용하는 제품은 크림이 공기나 먼지 그리고 손에 묻은 세균이 옮겨붙을 염려가 있어 저는 짜서 쓰는 유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더불어 딱 필요한 만큼만 짜서 쓸 수 있으니 더없이 좋을 수 없습니다.






◆ 올리브영 유세린 아이크림 제형

올리브영 유세린 아이크림은 위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너무 조금 짰나..) 엄청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중간타입의 제형인것 같습니다. 너무 묽으면 지속력이 떨어져 몇시간만에 다시 발라주어야 할 것이고 너무 끈적인다면 그 끈적임에 갑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세린 제품은 그 딱 중간 느낌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오전 6시 30분에 바르고 밤 11시에 샤워할때 눈가를 확인해도 여전히 아이크림의 흔적이 느껴지는걸 보니 지속력 하나만큼은 대단합니다. 



◆ 올리브영 아이크림 유세린 가격

유세린 아이크림 가격은 대략 3.5만원 ~ 4만원 선인것 같습니다.
저는 운좋게도 세일기간에 샀던지라 2만원 후반에 구매를 했습니다. 
평소 올리브영에서 아이크림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세일일정 및 정보를 항상 눈여겨보시기고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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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5일 토요일

런던 카페 추천 - TAP COFFEE



[런던여행 후기 - 카페추천1 Tap Coffee]

런던여행 후기들을 생각나는대로 주욱 양산해내고 있습니다. 그 중 런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카페인 Tap Coffee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위 사진처럼 Coffee 간판?이 담긴 사진을 어디에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런던의 카페들을 검색하다 이곳이 바로 Tap Coffee라는 사실을 알고는 반드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뉴욕과 마찬가지로 런던의 소호에도 정말이지 핫한 카페들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더 많았다면.. 그리고 동행한 친구들이 카페를 더 사랑했다면? 더 많은 카페들을 둘러볼 수 있었으리라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더 소중한 추억들이 생겼기에 아쉬움을 마다하고 Tap Coffee에 집중했습니다.. :)







저 위의 비스듬한 창문이 정말 특이했습니다. 저날은 비가오던 날이라 빗물이 위로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니 기분이 정말이지 묘했습니다. 






바닥과 테이블 그리고 의자 등 우드소재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셀러드, 빵종류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저 브라우니가 정말이지.. 쫄깃쫄깃하니 커피랑 아주 잘 어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들 모두 브라우니의 식감에 감탄을 자아냈더랬죠!





다만.. 커피 종류를 묻는 질문은 없어 하나의 커피원두로만 커피를 내리는것 같았는데 저에게는 다소 신맛이 강해 그리 커피맛은 좋게 남지 않았습니다. 그 신 커피로 라떼도 내렸던지라 친구의 라떼를 마셔보았는데 우유에 식초..를.. 탄 정도는 아니었지만, 친숙한 한국의 스타벅스 커피향과는 먼 향이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로 먹고가는 런던 카페이기에.. 전반적으로는 만족했던 Tap Coffee였습니다!





제가 들렀던 Tap Coffee는 Tottenham Court Road역에서 세블록 떨어져 있습니다. 런던에는 4개의 지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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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4일 수요일

소니 헤드셋 mdr 100 abn 블루투스 연결 페어링





소니 헤드셋 MDR 100 abn 모델의 블루투스 연결 관련하여 간단한 정보를 남깁니다. 이번에 스마트폰을 아이폰6에서 아이폰8으로 변경하면서 모든 전자제품들의 블루투스 연결이나 다른 기본세팅들을 변경해야 했습니다. 그 중 소니 mdr 100 abn도 포함되어 있었구요.






예전에 아이폰6를 연결했던 대로 그냥 아이폰8은 블루투스모드를 켜고 소니 헤드셋은 전원을 키고 두 제품이 연결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뭐 처음에는 그냥 시간이 걸리는구나 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찾은 간단한 해결책은.. 소니 헤드셋의 전원버튼을 7초간 꾸욱 누르고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정리하자면,

1. 아이폰8의 블루투스 모드를 작동시킵니다.

2. 소니 mdr 100 abn의 전원버튼을 7초간 꾸욱 누르고 기다립니다. 이 때 버튼을 누른지 2초 후에는 전원이 켜지게 되는데 그때 손을 떼지 마시고 계속해서 누르고 계시면 됩니다. 그러면 전원을 켤대의 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가 나면서 블루투스 인식을 하게 됩니다. 소니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이를 '페어링'이라고 칭하는 것 같았습니다.


위에 간단히 알려드린 정보에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소니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른 해결책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마 위 연결방법은 아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나 LG 스마트폰에도 비슷하게 적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helpguide.sony.net/mdr/100abn/v1/ko/contents/TP0001036125.html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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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8일 일요일

오사카 가족여행 추천 숙소 다인실 크리스탈아파트



오사카 가족여행 숙소 추천입니다.
딱 필요한 정보만 기록하겠습니다.

저는 저 포함 총 6명의 인원들과 함께 묵었습니다. 

먼저 저희는 가족여행은 아니고 직장 동료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고려했던 점은 위치, 시내와의 접근성, 방의 갯수 및 거실의 유무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호텔보다는 아파트먼트 유형의 숙소를 잡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부킹닷컴에서 검색을 시작했고 생각보다 아파트먼트 유형의 숙소가 많아 놀랐습니다. 이는 거의 에어비엔비에서만 볼 수 있는 유형의 숙박이라고 생각했는데 부킹닷컴에서도 이미 에어비엔비와 같은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었기 떄문입니다. 뭐 진작 이렇게 부킹닷컴에서도 예약을 할 수 있었으나, 매번 호스텔이나 호텔 위주의 숙소 예약으로 저만 몰랐던 것일 수 있겠지요.

◆ 부킹닷컴에서 바로 예약하러 가기! : https://www.booking.com/s/34_6/193b0ad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예약하시면 10%를 환급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부킹닷컴의 이벤트이기 때문에 저한테도 15달러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예약하시는 분들에겐 아무런 제약이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부팅닷컴의 이벤트이니 껄끄러운 점이 없으신 분들만 참여해 주세요! 허허.. :)




가격은 약 29만원 + 청소비 4만원 총 33만원이었습니다. 정확하게는 33,700엔! 지금 엔화 환율이 거의 1000원이라 엔화에 0만 더 붙이면 원화로 환산이 됩니다. 6명이 자기에는 다소 큰 아파트먼트였습니다. 처음엔 8명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몇몇 인원의 계획이 변경되어 6명으로 묵었습니다.





크리스탈아파트먼트 다인실에는 총 거실 1, 방 3개, 2명이 함께 잘수있는 더블베드 4개 및 쇼파침대가 있습니다. 8명 정도가 딱 묵기 좋은 숙소 같았습니다.




◆ 크리스탈 아파트먼트 장단점

1. 장점
- 난바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
- 숙소 앞에 다른 지하철 역이 있지만 오사카 여행객들은 대부분 난바역에서 여행을 시작하므로 난바역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 넉넉한 방의 갯수
- 칫솔치약을 제외한 모든 비품 구비 (컵, 접시, 냉장고, 드라이기, 샴푸, 바디샤워, 수건)
* 특히 수건이 거의 10개에 가까워 수건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단점
-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물론 변기가 있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긴 하지만 많은 인원들이 묵을 숙소 치고는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 준비하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됩니다. 그러나 그리 큰 문제는 안될것 같습니다.



위 이미지의 7시 방향의 붉은 공간이 난바역이고 1시 방향 8.4 매우좋음이라 적혀있는 곳이 숙소입니다. 그냥 가깝습니다..

오사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호텔보다는 크리스탈 아파트먼트와 같은 아파트 유형의 숙소를 추천 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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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5일 화요일

부킹닷컴 할인쿠폰 사용방법 _10% 할인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남기는 블로그스팟 포스팅입니다.

평소 부킹닷컴을 오래 이용하다보니 Genius 등급으로 항상 저렴한 가격에 호텔, 호스텔, 펜션 예약을 해왔지만, 이번처럼 부킹닷컴에서 할인 예약 이벤트는 처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럼 차례대로 부킹닷컴에서 할인받아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이용방법 이미지를 참조하세요!


1. 아래 제가 추천한 고유 링크로 부킹닷컴에 접속합니다.
https://www.booking.com/s/44_6/193b0ad3




2. 1번의 고유 링크로 부킹닷컴에 접속하시어 회원가입 혹 로그인을 하고 숙소를 예약합니다. 그리고 신나게 여행일정을 세워 부킹닷컴에서 예약한 숙소에서 투숙합니다.


3. 여행이 끝나면 무려 10%의 금액이 본인 신용카드로 환급됩니다.
예를 들어, 파리에서 $100짜리 숙소에 투숙하셨다면, 투숙 후 본인 신용카드로 10%의 금액인 $10만큼의 금액이 환급되게 됩니다. 10%가 작은 금액같지만, $1이라도 저렴하게 숙박하는 것이 영리한 것이니 환급 받는게 좋겠죠?
(물론 저에게도 $15이라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p)




부킹닷컴에서 고유링크를 생성할 수 있는 회원과 신규 회원 간 동시에 제공하는 이벤트이므로 마감되기 전에 얼른 사용해 보세요!

부킹닷컴에 따르면 저도 10회 밖에 링크 제공이 안된다고 하는 것 같네요..
위 친구 추천 프로그램 관련하여 상세 궁금한 점은 아래 부킹닷컴 FAQ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secure.booking.com/content/referral-faq.ko.html?aid=939121;sid=a3ea9a26e40a72108557be9bb6cff80d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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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3일 수요일

아이폰 케이스 추천 - 엘라고 슬림핏 2







아이폰 6/6S/7/7S 케이스로 엘라고 슬림핏 2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케이스도 동일한 제품의 다른 색상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부주의로 조금 깨먹어서 분위기 전환 겸으로 케이스를 새로 주문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엘라고 슬림핏 2 제품의 경우 케이스와 함께
스마트폰 보호필름 1개를 무료로 제공하여
보호필름을 새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케이스를 교환할 때 쯤이면, 
필름 또한 잔기스로 상처가 많이 입혀져 있는데요,
이 점을 잘 파악하고 이왕 케이스를 판매하면서
필름을 함께 주어 제 마음을 훔친 브랜드랍니다 :)




제품 안에는 위와 같이 Micro Fiber까지 들어있어,
필름을 붙일 때 먼지제거 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이후에도 한번씩 필름을 닦아 줄때도 애용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필름을 갈아 붙이며, 완전히 기술을 터득했습니다ㅋㅋ
심지어 필름을 붙이고 안에 먼지가 들어갔을 경우의 대처법도 알아버렸네요!




쉽게 스카치테잎를 붙이고 필름을 들어 올려 또 다른 테잎으로
옷에 뭍은 먼지를 털어 내듯이 떼어 내면 쉽고 깨끗하게 떨어져 나갔습니다.




엘라고가 Simple Sophistication을 표방하는 것이 제품 곳곳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색상만을 중요시하는게 아니라 제품의 마감이나 촉감 등
모든 곳에 단순하면서도 정교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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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8일 수요일

마카오 맛집 추천 - 벨라지오 노스(North)





마카오 맛집으로 노스(North) 방문 후기 남깁니다.
마카오에는 크게 포르투갈 식당, 중국식당 크게 두분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포르투갈 음식은 에스카다에서,
중국음식은 웡치케이?에서 먹었습니다.




둘다 가성비 면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노스가 접근성이나 식당의 깔끔함, 가격대비 그리고
맛도 괜찮아 너무나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2박 4일 일정에 노스만 2번 갔습니다.




노스의 위치는 벨라지오 카지노에서, 
즉 1층의 Main Lobby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말이 정문의 좌측이지 벨라지오 카지노 자체가 워낙 큰지라
쉽게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직원들에게 얼른 물으시고
Main Lobby 혹 North Restaurant가 어디에 있는지 물으시기 바랍니다.




일단 위 소고기 계란 볶음밥은 믿고 그냥 시키시면 됩니다.
가격이 78 홍콩달러로 나름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맛은 끝내줍니다.



한국 중국집의 볶음밥보다 더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다음으로 XXX 삼겹살 볶음.
이 음식은 85불 정도 했던것 같은데 역시나 가성비 괜찮았습니다.


조금 짠맛이 강하긴 한데 한국에서는 맛보지 못한 맛이어서 독특하면서도
밥을 부르는 맛이었지요..





아래 사천짜장은 절대 시키지 마세요ㅋㅋㅋ
짜다못해 맵고 쓰고 속쓰린 모든 맛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사천짜장만 아니면 참 괜찮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샤오롱바오 만두도 시켜먹었는데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샤오롱바오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그리고 뭔가 짠음식을 싫어하신다면 밥한공기도 시켜 드세요.
15불밖에 안하지만, 밥한공기가 중국음식의 짜고 매운맛을 많이 잡아줍니다.



맥주가 50불을 넘어서 조금 부담스럽지만,
음식은 가성비 꽤 괜찮은 마카오 맛집 노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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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7일 토요일

아반트리 헤드폰 거치대 구매후기





지난번 소니 MDR 100 ABN 헤드폰 구매후기를 포스팅한 이후
헤드폰보다 헤드폰 거치대에 대한 문의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아반트리 헤드폰 거치대 구매후기 공유합니다.




헤드폰 거치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음.. 그냥 간단한 거치대 치고 가격이 저렴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인테리어로서의 역할도 하기에 한편으론 적당한 가격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19,800원 + 배송비 2,500원 총 22,3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다른 업체들 대비 컴퓨존이라는 업체가 가장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후기가 많지 않아 조금 못미더웠던 감은 있었으나,
배송 받아보고 보니 걱정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깔끔한 케이스이구요.






박스에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깨지거나 할건 없지만, 혹시나 모를 기스나
제품의 하자에 대비해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물론 중국제조구요.
재질은 아래는 고무소재이며
기둥은 금속인데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평범하고 튼튼한 녀석입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소니 MDR 100 ABN 구매후기를 보시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소니 MDR 100 ABN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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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5일 목요일

소니 헤드폰 소니 MDR 100ABN 구매 및 사용후기




전자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팩은 모르고
가격대비 그리고 (느낌으로 확인하는) 성능.
마지막으로 가. 성. 비. 및 간지 위주로 후기를 공유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시만 본 구매후기는 전문적인 식견이 없는 소비자의
소니 MDR 100 ABN 후기입니다.. :)





먼저 제가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구매하게 된 이유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소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


도심에 산다는 것은 소음과 사람들의 번잡함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바다를 찾고 한적한 강가를 찾곤 합니다.
산책과 사색을 하며 복잡한 머릿속을 비워내는 작업들을
매주 하곤 합니다.



조깅이며 음악감상이며 독서 등으로 말이죠.
하지만 이를 진행함에 있어 제약이 조금 있습니다.
물론 아무도 없는 집에 산다면 침묵 속에 여유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한다면 쉽지 않죠.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단점보다 장점이 많지만,
무언가에 집중하는데 있어서는 가끔 방해가 되곤 합니다.

특히 학습과 독서에 있어서는 말이죠.





더불어 노트북 작업을 할 일이 많아지는 요즘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카페에 자주 가곤 합니다.

요즘 카페? 정말이지 시끄럽습니다.
사실 학습이나 노트북작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스타벅스가 여러 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소음적인 측면에서는 스타벅스에서도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뭐 비행기에서의 소음도 차단할 수 있겠지만, 
비행기를 매일 타지는 않으니 이는 부가적인 효익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사실 1번에서 헤드폰 구매의 가장 큰 욕구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만족 중이구요.

더이상 어딘가 시끄러울 수 있다는 점으로부터 
그곳에서의 효익을 잃을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마음 먹으면 MDR 100ABN과 함께합니다ㅎㅎ



2. 음악감상의 질 향상


저는 힙합과 재즈를 사랑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조금 더 음악을 세심히? 듣고 싶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과 사실 차원이 다릅니다.
특히 몰입감 면에서요.




3. 간지


누구는 ET 같다고 놀리는 지인들도 있지만,
뉴에라에 헤드폰은 약간 힙합간지를 내뿜습니다. 라고 느낍니다.
물론 여름에는 덥습니다.
사실 지금도 밖에 나가서 헤드폰 착용 시 땀이 납니다ㅋㅋㅋㅋ





여하튼 여차저차하여 헤드폰을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보스 제품과 소니 제품 중 잠깐 고민하였는데,
보스 제품은 턱없이 비싸고
소니 제품도 턱없이 비쌌지만, 가성비 괜찮은 소니 제품을 발견하였죠.

그게 바로 MDR 100 ABN 이었습니다.




MDR 1000X 제품은 사실 백화점에서 직접 체험도 해보고
거의 100%에 가까운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지닌걸 확인했었지만,
가격이.. 50만원을 호가하여 차마 구매하진 못했습니다.

그러다 25~3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는 MDR 100 ABN을 발견하고는
제가 원했던 노이즈캔슬링 기능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여럿 후기들을 참고한 결과 약 70~80% 정도의 노캔 기능을 지녔다고 합니다.
제가 막상 사용한 결과 이와 동일했습니다.

이를 추가로 설명하자면..




1. 대화소리

MDR 1000X는 옆사람이 욕하면 거의 안들립니다.
아니 안들립니다.
욕임에도 안들리죠.
이는 보스 제품도 동일했습니다.

MDR 100 ABN은 들립니다.
읊조리면 안들리나 소리지르면 들립니다.

저는 이 테스트를 노캔기능을 켜고 박수를 치다가
끄고 박수를 치는 것을 반복해서 파악했습니다.



2. 길거리 소음

노캔기능이 좋지만, 딱 70~80%만 차단한다는 점을요ㅋㅋ
길거리에 걸으며 노캔기능을 사용해도 딱 70~80% 정도 차단합니다.
바람소리 승용차소리는 안들립니다.
버스소리는 들립니다ㅋㅋㅋㅋ



3. 카페 소음

카페 음악소리는 10% 정도 들립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안들리는 정도지요.

이야기 소리도 들리긴 들립니다.
제가 카페에 있을때 사이비종교 직원?분들이 누군가를
영접하고 있었습니다.
다들렸습니다.. 워낙 크게 설득하고 계서서..
"인생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라는 대사도 기억이 나네요.

즉, 들립니다.
하지만 집중해야 들립니다.

만약 노캔기능을 켜시고 동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하신다면,
주변 소리는 자연스레 안들리게 됩니다.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구현하고자 하는 노캔기능은 충 분 히 구현합니다.

100% 차단되는 노캔기능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MDR 100 ABN으로는
조금 모자랍니다.


자 이제 제품을 까보겠습니다.



케이스가 고급집니다.
비싼 초콜렛이 들어있을 것만 같습니다.




캬 초콜렛 대신 알같은게 나옵니다.
케이스 알입니다.





케이스 안에는 또 부직포?로 헤드폰이 감싸져 있습니다.
100 ABN 아기가 잘 잠들어 있습니다.




꺼내어 들었더니 캬..
외관에 감동했습니다.



블랙으로 구매하길 잘했습니다.
쇼핑몰에는 에쉬드그레이?로 표기되어 있던 것 같은데
블랙입니다.

평범한 사람의 눈에는요..(전 평범한사람!)

아 저 왼쪽 아래 버튼은 전원, 위쪽 버튼은 노캔기능 버튼입니다.
오른쪽은 음량조절 버튼같은데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눌러보지도 않았구요ㅋㅋ

켜고 끄고 노캔도 켜고 끄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전원을 키면 노캔은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전원만 켰다 껐다..
심플하게 쓰겠습니다.





요리봐도 저리봐도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거기다 소니코리아 이벤트로 보조베터리까지 받았답니다.
시중에 7만원 선에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았는데,
감사했지만, 쓸일이 없네요ㅎㅎㅎㅎ




아반트리 헤드폰 거치대도 바로 구매하였답니다.

헤드폰을 구매하고 하루를 써보니 헤드폰을 둘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마냥 책상이나 침대에 올려놓자니 비싼 집에 가구를 들여놓지 않은
찝찝함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배송받은 날 구매하였죠..
잠깐 알아보다가 아반트리가 최고란 것을 알아버렸습니다ㅋㅋ
사실 뭐 없지만, 브랜드의 느낌과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여럿 선들을 관리할 수 있는 케이스?가 좋았답니다.



아래 거치대 후기는 별도 포스팅에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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