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기록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기록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2018 호주오픈 정현 페더러 4강 일정 및 중계




오늘 정현선수가 미국의 테니스 센드그렌 선수를 제압함으로써 4강에 진출했습니다. 만약 오늘 이어지는 페더러 선수가 토마스 베르디흐 선수와의 경기에서 큰 변수가 없다면 4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정현 선수는 페더러라는 세계랭킹 2위의 테니스 황제 페데러 선수와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 2018년 호주오픈 정현 vs 페더러 일정 (예상)


남자단식 준결승(4강은) 한국시간으로 1월 26일 오후 4시에 펼쳐집니다.




◆ 2018년 호주오픈 4강 경기 중계


이번 준결승 경기 역시 타 경기들과 동일하게 네이버, 아프리카TV, JTBC3 FOX Sports, 푹TV에서 중계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정현선수 꼭 페더러를 누르고 결승진출 및 1위의 쾌거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Read more

2017년 9월 28일 목요일

토익 라이팅 독학 시험 후기 및 토익 라이팅 책 추천


지난주 치뤘던 토익라이팅 시험후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이지만, 제 평소 영어실력을 나름 상세하게 알려드림으로써 본인의 상황과 비교하여 적당한 공부기간을 잡고 준비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고, 시험준비 기간 및 사용했던 교재를 소개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익라이팅은 취업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기 보다는 기업에 재직하는 실무자의 진급을 위해 주로 치뤄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진급시험을 대비하여 시험을 치뤘습니다.

◆ 필자 영어실력 수준

제가 생각하였을 때 제 영어실력을 수치화 할 수 있는 것들로 정의한다면 수능영어 3등급, 내신 영어는 1등급, 토익은 900점 초반, 토스는 6급, 오픽은 IH3입니다. 또한, 대학교 3학년 즈음에 미국에서 약 1년간 어학연수 및 미국회사에서 인턴생활을 했었습니다. 미국에 다녀왔으니 영어를 잘하겠지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미국으로 가기 전에 혼자서 매일같이 미드를 껴안고 살았고 꾸준히 영어에 미쳐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있어서는 전혀 부담도 없고 대화도 자연스럽게 진행해 나가지만, 논술적인 그리고 학술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부족한 어휘실력 탓에 힘에 부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읽고 쓰기보다는 듣고 말하는 것이 조금 더 편합니다. 결국 운 좋게도 토익라이팅은 7급을 받았습니다.



◆ 토익라이팅 독학 공부 기간

기간부터 말하자면 약 7일을 잡고 공부하였는데 제대로 집중해서 공부한 일수를 치면 3일 정도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일 수 있겠으나, 누군가에게는 많은 시간일 수 있습니다. 사실 엄청 고수님이라면 공부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3일을 어떻게 공부했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토익라이팅 공부 방법

우선 토익라이팅을 치룬 후기를 찾았습니다. 주변에 시험을 치룬 친구들이 없어 블로그 글에 의존하려고 했는데 1~2개의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유용한 글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발견한 한분의 글을 많이 참고하였었습니다. 당시 찾았던 링크를 잃어버려 아쉽게도 공유는 못하겠네요..

그리고 위 블로그 포스팅들에서 알게된 책들을 바로 구매하였고 책을 받자 마자 유형을 숙지했습니다. 파트는 1~3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사진 묘사하기, 이메일 회신하기, 에세이 작성하기 총 3가지였습니다. 이후 파트별로 공부할 것드링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 사진 묘사하기는 말 그대로 사진을 묘사할 형용사, 전치사, 특정 동사(자주 나오는 표현들이 책들에 잘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면 be piled up, be reaching, be on display 등 사물들이 쌓여있거나, 사람이 손을 뻗거나, 상점에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상황 등 자주 나올법한 사진들에 대한 표현들을 숙지하면 풀어나가기가 쉬웠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이메일을 회신하는 파트2에서는 비즈니스 이메일에서 주로 사용하는 격식을 차린 표현들을 공부하면 다소 쉬웠다고 생각됩니다. 업무와 관련하여서는 정말 다양한 사건들이 있을 테고 그것 관련하여 다양한 주제를 다룬 메일들이 오갈 것이지만, 큰 틀 자체는 그리 변하지 않는게 사실이라 이 부분을 주지하면 공부하기가 쉽습니다. 또한, 주로 시험에서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그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기술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특정 실수 때문에 우리 회사가 잘못했다느니, 어떤 보상을 해주겠다느니'와 같은 표현들을 알고 있으면 풀어가기가 쉬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에세이 작성인 파트3도 파트2와 마찬가지로 에세이 조각을 맟추기 위한 서론/본론/결론을 구성하는 주요 표현들을 암기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다닐때 논술시험을 쳤던 것을 기억하면 쉬울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특정 사실에 대한 의견을 묻거나 찬반 관련 의견을 기술해 달라는 주제가 자주 출제되는데 특정 의견에 쏠려서 글을 써나가도 좋지만, 그것 보다는 찬반 모두에 균형잡힌 객관적인 글을 써내려가는게 점수를 받기 쉬운것 같습니다. 우선 에세이는 글을 꽉꽉 채워쓸 필요가 있는데 찬반내용을 다 써내려가게되면 균형잡힌 시각을 어필할 수도 있지만, 그에 따라 글의 용량도 배로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글자수 제한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의고사는 한번도 풀지 않고 수험장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모의고사 답안지는 10번 넘게 읽고 또 읽었었습니다.

위 내용을 정리한다면, '토익라이팅 유형 숙지 → 파트별 공부방법 고민 → 파트별로 구분된 표현 암기' 순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영작문을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는 1인이라, 짧은 시간동안 일종의 필살기처럼 필요한 표현들은 많이 암기하여 파트별로 틀을 잡는데 사용했고 틀 속의 내용은 친구에게 말하듯 쉽게쉽게 풀어서 채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 어려운 어휘를 활용하거나 신선한 표현들을 억지로 집어넣으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알지도 못하구요.





◆ 토익라이팅 공부를 위한 도서 추천

저는 토익라이팅 공부를 위해 길벗 이지톡에서 나온 '토익라이팅 핵심패턴 233'입니다. 네이버 책 평점은 7/10점을 받았는데 7점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뭔가 필살기적 요소들은 없지만, 필요한 것은 또 있기 때문입니다. 토익라이팅 시험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관련 서적 또한 턱없이 부족합니다. 시나공에서 나온 라이팅책(시나공 토익라이팅 단기완성)도 있긴 한데 해당 책은 완전 초보 분들이 활용하시면 될 것 같고 그 외 분들은 토익라이팅 핵심패턴 233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책은 주로 90% 표현 위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익라이팅 자체가 표현을 알아야 칠 수 있는 시험이니 어쩔수 없는 책 구성인 것 같습니다. 저는 빠르게 1회 전체 속독하고 2회 차에 마음에 드는 표현들만 암기하고 추려진 표현들을 집중 재암기하는 과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시험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위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Read more

2017년 8월 8일 화요일

구글블로그 운영일지 및 광고수익 $100 달성 (201708)


2017년 8월의 구글블로그 운영일지입니다.

모두가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를 운영하지만, 
오기와 끈기로 아직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삶을 살아감에 있어 이 '꾸준함'과 '끈기'의 가치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이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행동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운영은 위 두 가치를 실현하는데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도구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수익이 팍팍 나준다면 참 좋겠죠?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1일 1포스팅을 하기로 다짐하였었지만, 
정말이지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는 
1주에 2~3개의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목표로하는 수익을 거두어 내기 위해서는 
1일 1포스팅이 필요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 구글블로그 광고수익 $100을 돌파하다

자 드디어 $100을 넘었습니다. 
블로그 자체는 2016년 1월부터 시작한 것 같지만,
본격적으로 에드센스 광고를 달고 SEO를 고려한 포스팅은 
2017년이 되어서야 대충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운영한 기간은 2년 이상이지만, 제대로 운영한 건 
1년 ~ 1년 6개월 정도로 나름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p


드디어 $100 달성!
솔직히 말하면 저는 $100을 넘는게 거의 불가능 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수익은 커녕 페이지당 조회수가 너무나 
지지부진 했기 때문입니다.

수익만을 노리고 포스팅을 하면 제가 봐도 너저분한 
광고성 컨텐츠가 되어버리고, 주구장창 글만 써대자니 익명의 푸념과 
몽상이 담긴 일기가 되어버리고..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게 참으로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본 포스팅과 같은 후기성 글과 정보만 
담백하게 담아내는 컨텐츠들을 구분하여 생산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네이버블로그 지인의 수익을 살짝 들었었는데..
하루 조회수 5~7천 일 때 월 20만원의 수익을 거둔다고 했습니다.
뭐 물론 컨텐츠마다 그리고 블로그마다 수익은 다르겠지만,
대략적인 트래픽과 수익의 상관관계는 유추해 낼 수 있겠지요.

저는 현재 하루 500 내외의 세션을 보이고 있으니.. 
한참 멀었다 할 수 있네요.
일단 하루 세션 5천을 목표로 달려보아야겠습니다.
네이버블로그의 수익구조와 에드센스의 수익구조는 
또 다를 터이니.. 기대를 해보지요ㅋㅋㅋ.. 

(자꾸 수익수익하니까 수익에 정신나간 사람 같지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블로그는 수익 말고도 성취감 및 
생각을 글로 써내고 정리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답니다^^..)





◆ 구글 블로그 운영과 보람

이렇게 기분 좋은 댓글들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런 보람찬 댓글들 외에 기분을 상하게하는 악플들도 있다는 겁니다. 저야 뭐 지극히 평범한 개인이기에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다지만.. (기분은 상당히 나빴습니다만..) 공인들이 경우 악플들로 왜 우울증이 걸리는지 알게 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여하튼 웹상의 글들은 대부분 개인의 의견과 생각이 담겨 있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만족스러운 정보를 전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자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글을 읽고 비판스러운 자세로 비판을 해야지 욕설과 비방은 삼가야하지 않나는 아주 상식적인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네요.




◆ 구글블로그의 네이버 조회

이~ 전에 구글블로그를 네이버 상에 조회되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었습니다.
그런데 그 컨텐츠가 워낙 뒷쪽에 있어 다시금 끄집어 내어야겠네요.
실제로 구글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은걸 알고 있고
실제로 이를 실현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니까요!

아직도 무서운 겟아웃...

위 이미지는 네이버에서 1등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제 포스팅을 보여줍니다.
신기하게도 '겟아웃 당근케이크'가 최근에 확인한 키워드였죠.

이렇게 하나씩 얻어걸리는 키워드들이 많아져야 할텐데요! :)


구글블로그 네이버에 조회되도록 하는 방법 (링크)





그리고 막 급조(?)는 아니고 정보를 전달하고 싶었는데 본 컨텐츠에 넣으면
너저분해질 것 같아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한 '구글블로그 네이버 상위노출 Tip'이
궁금하시다면 또 아래 링크를 클릭..(장사꾼인가)


구글블로그 네이버 상위노출 방법 (링크)




사실 이는 네이버 뿐만 아니라 구글에도 적용되는 것이겠지요?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알고리즘을 정확히 구분할 줄은 모르지만,
일종의 감으로 알게 된 정보들이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왕 포스팅하는거 잘하면 좋겠죠?


Read more

구글블로그 네이버블로그 상위노출 방법 5가지





◆ <h> 태그를 적극 활용한다


구글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h>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글작성 완료하시고 좌측상단의 'HTML' 클릭하셔서
중요한 부분이나 컨텐츠의 핵심 키워드를 담고 있는 텍스트를 <h>로 감싸주세요.


<h>는 검색엔진이 포스팅을 읽을 때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출발점 입니다.
귀찮더라도.. 꼭! 감싸줍시다 :)






◆ 불필요한 텍스트는 최소화한다


이는 간결한 정보전달 목적의 컨텐츠와 장문의 후기성 혹 일기에 가까운 글을 구분하는게 출발점입니다.


신용카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함에는 연회비, 실적, 혜택 등의 담백한 정보만 전달해도 충분합니다.

괜히 가독성도 해치고 SEO에 도움이 안되는 텍스트는 최소화 합시다.

간간히 네이버에서 상위노출되는 티스토리 포스팅들을 보실 때가 있을 겁니다.


왜 상위노출 되어있는지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제가 작성하는 정보전달 목적의 컨텐츠들은 그러한 잘된 블로그들이 타겟입니다.



◆ 혼자만의 이야기는 트래픽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냥 트래픽을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일기쓴다 생각하고 편하게 쓰세요.
아니면 종이에 씁시다.. :-p




◆ 트랜드를 무시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내가 알지만 트랜디하지 못한 정보는 유저들의 관심을 받기 어렵습니다.

뜬금없이 옴마니밤메옴 궁예 포스팅을 하면 누가 보긴 보겠습니다만,
핫한 쇼미더머니6와 상대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컨텐츠겠지요?




◆ 네이버 Datalab 및 구글에드센스를 적극 활용한다


아마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h> 태그의 사용이 시스템적인 SEO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라면,
이는 실제적인 통계정보를 활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네이버 Datalab에 들어가셔서 간단히 조회하시면 됩니다.
사용방법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포스팅을 하려 하는데 이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컨텐츠인가?
꼭 확인하고 포스팅합시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Financial Intelligence


[구글블로그 SEO 관련 다른 포스트]


구글블로그(Blogspot) 네이버에 등록하는 방법






Read more

2017년 6월 6일 화요일

오리엔트, Orient 세일정보 및 할인코드_Father's day




자, 또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리엔트의 공. 홈. 세일정보입니다.
오리엔트는 미국 연휴 및 공휴일에 맞추어 정말 다양한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번 Father's Day 세일 역시 그런 축에 속하는데요.




평소 눈여겨보아왔던 제품이 있을 경우 얼른 찾아서 선점하시길 바랍니다.
45%까지 세일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모든 제품군에 대해 세일을 진행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눈여겨봐오던 'Mako USA II'제품에 대해서는 세일을 진행하지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리엔트 제품 치고 가격이 그나마 나가고
인기모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하. 지. 만.
레이 2에 대해서는 세일을 진행합니다.
무려 45% 할인률을 적용해서요ㅋㅋㅋㅋ




저는 이전에 소개했듯 청레이2를 가지고 있지만,
흑레이도 관심이 있는지라 고민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혹시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이미지를 Click 하셔서 확인하시길..





◆ 오리엔트 Father's Day 할인코드

오리엔트 Father's Day 할인코드는 바로..!!!!!


THANKSDAD 입니다ㅋㅋㅋㅋ

아이고 귀여워라..



레이2 기준으로 할인코드 적용 시 위와 같은 금액이 산출됩니다..
그렇다면... 관세도 물지 않고 한국으로 배송해올 수 있는 부담없는 가격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또 직구 방법을 알아야겠지요..

청레이 구매했을 때 공부하고 남겼던 직구 방법 후기 포스팅도 공유합니다.
시계 뿜은 참지맙시다 여러분..



 Click!


Read more

2017년 6월 5일 월요일

[부동산] 당리 메타팰리스 분석, 계약가, 후기




오늘은 당리 메타팰리스 모델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사하구 주변에 '당리 메타팰리스' 광고를 자주 보아 도대체 이건 뭔가 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지역주택아파트는 어떻게 그리고 어떤 순서로
사업이 추진되는지 궁금해서 (그리고 '혹'하는 마음에) 모델하우스에 들렀던 후기입니다.
전문적인 식견은 없으므로 말 그대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뭐 모두들 좋은 점들만 주욱 나열하고 있습니다.
어느 블로그를 들어가나 계약만 하면 될것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실 저도 일평생을 당리~괴정 부근에서 터를 잡고 살아온지라 현재 당리 메타팰리스가 짓고자 하는 아파트의 부지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 






주변에 초/중/고 학군이 좋고 뒤로는 산을 끼고 있으며 명지 부근부터 서부산의 발전 소식이 슬금슬금 나올 즈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사람 심리가 적당한 자금과 노력으로 재미를 보려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조합 아파트에는 고객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 공짜는 없는 법이므로 이번 당리 메타팰리스 지역조합 아파트에 계약 전 챙겨보아야 할 점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모델하우스에 들리기 전 공부했던 정보들과 체크리스트를 공유합니다.





◆ 지역조합아파트가 붐이 일고 있는 이유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는 점. 
그리고 주변 시세보다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



◆ 일반아파트와 지역조합아파트의 차이


일반 아파트는 시행사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아 토지를 매입.
 즉 PF로 인해 사업 과정에서 금융비용이 발생하고 이런 비용을 분양가에 포함하여 분양.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 주체로 지역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지으며 토지 매입을 위한 금융비용, 시행사의 이윤, 분양 광고나 홍보비용 등 여러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공급할 아파트 가구 수의 절반 이상을 조합원으로 모집하면 시공사와 도급계약을 체결.
 계약금 명목으로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돈은 토지 구입에 활용하고 토지만 95% 이상 매입하면 사업은 사실상 성공! 

하지만 토지구입을 95% 이상 해내는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해내도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음.




◆ 지역주택조합은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립인가를 받은 지역주택조합은 104건에 이르며, 총 가구수는 69150가구. 2013년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는 20( 1만가구)에 불과했으나 2015 106(67239가구)으로 5배 이상 늘어버린 상황.



◆ 지역주택조합 계약 시 챙겨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 



조합원 모집과 토지계약 여부.

우선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전 조합원 간 갈등이 없는지, 조합원 모집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하며, 조합원 모집이 길어질수록 사업비용과 분담금이 늘어날 뿐 아니라 혹여 미분양이 발생한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조합원 몫이 되어버림.

조합원 설립부터 시작해야 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기간이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적게는 2~3년 더 오래 걸림. 사업이 무산되면 실수요자에게 돌아가는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고 착공 후에는 추가 조합원 모집에 따라 사업 진행 속도와 사업비 절감이 좌우.

조합원 모집이 순조로웠어도 토지 매입 문제를 살펴봐야 하는데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선 토지 확보를 하지 않아도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업장 대부분이 토지 소유권 확보를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 모집을 우선 진행.

하지만 이후엔 사업 부지의 95% 이상 소유권을 확보해야만 사업승인 신청이 가능하고 토지를 확보하지 않으면 사업이 표류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아예 무산되는 경우도 있음. 대부분 업무대행사는토지 소유권을 확보했다고 홍보하지만 이를 '소유권 이전'과 혼동하면 곤란.

→ 나는 이부분은 모델하우스에서 집중적으로 질문. 십분 전에 검색으로 알고 간 사실이지만, 역시나 당리 메타팰리스는 현재 80%의 주민동의만 얻은 상태이고 조합원 모집 후 토지를 구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토지 소유권을 95% 확보했다고 선전하는 사업장도 있지만 계약금 10%만 지불된 상태거나 계약금을 걸어두지도 않은 채 토지사용동의서만 받아놓은 경우도 다반사. 

소유권이 '이전'되려면 잔금을 내야 하는데 이때 토지대금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과정에서 토지 소유권을 완전히 이전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추가 분담금을 내는 경우도 발생.

→ 이점 역시 당리 메타팰리스도 추가 분담금이 필요하냐고 물었더니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도 추가로 하였음.





◆ 조합원에 등록하고 계약하면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는가?



사업 추진은 경우에 따라 다름.

업무대행사가 토지 확보나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도 많으며, 그 부담은 순전히 조합원이 책임져야  대행사가 업무 추진비 명목으로 돈만 챙기고 조합을 방치하는 경우도 많음. 2014~2016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지역주택조합 피해 민원은 200건 이상.



큰 문제는 앞으로 피해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 조합원 모집부터 인허가 등 
속도를 내는 사업장도 있지만 사업이 중단되거나 지체되는 경우도 적지 않음.

지역주택조합은 규약에 따라 생각보다 조합 탈퇴가 쉽지 않고 
납부금을 아예 못 받을 가능성도 있어 가입 전에 신중해야함!

오늘 아는 형한테도 물었더니 10년은 각오하고 뛰어들라고 했음.
10년이면.. 결혼하고 내집사고 아기들도 생길 수 있는 긴 시간..



성공보다 실패 사례가 훨씬 많다는 점을 다시 한번 명심하고 신중해야 함.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2005년부터 10년간 설립인가를 받은 지역주택조합(155)의 불과 21.9%(34)만이 최종 입주에 성공.

 5개 중 1개의 조합만 입주를 완료한 것인데 이는 20~30% 저렴하게 주택을 
구입하려고 20~30% 확률에 도박하는 셈.



◆ 당리 메타팰리스 계약가


저는 24평 59㎡ 기준으로 계약금을 문의했었습니다.
우선 이 계약금 자체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하는 대행사의 사업이자
사외비?라고 생각되므로 정확한 금액은 공개하기 좀 뭐하니..



10~15층 사이를 기준으로 5장이 최초 계약금이었고
며칠 내 35장이 필요했으며 또 조금 있다가 얼마가 더 필요했는데 그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여하튼 그러합니다..



◆ 당리 메타팰리스 모델하우스 방문후기


자 저는 자금은 넉넉치 않으나 부동산에 호기심이 많은 사회초년생의 시선으로 후기를 남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네이버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걸면
어떤 업체의 콜센터 아니면 일반 직원이 전화를 받고
모델하우스의 직원을 소개해 줍니다.



이렇게 일을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평범하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캥기는게 있으니 이렇게 간접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뭔가 일반분양의 모델하우스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변에는 온통 '1군 시공사 계약 예정'이라는 문구가 보였습니다.
너무 강조해서 안될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청약이 다되었냐고 물었더니,
다되었는데 특별히 찾아봐 드린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카톡창을 보여주는데
5/22일에 마감이 되었는데 특.별.히 구해다 준다고 또 강조합니다.

그럼 있는거잖아요? 있다고 하든가...
사실 이때 저는 마음을 접습니다.

사방이 적으로 보였습니다.
돈에 눈이 먼 나쁜 사람들로 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까지 왔는데 더 공부하고싶어 일단 자리로 가서 상담해달라고 합니다.
뭐 이것저것 당연한 말들을 하는데,
저는 자연스럽게 위에서 조사했던 체크리스트들의 답을 구해봤습니다.

이게 맞냐 이건 어떠냐..
토지구입은 되었냐 필지 대비 지주는 몇명이냐,
이 대행사의 이름은 무엇이냐, 이 대행사가 이전에 성공리에 계약했던 아파트들은 무엇이냐 등..



솔직히 제대로 된 답변을 들은게 없습니다.
토지구입은 나중에 한다고 했고, 즉 0%이며 지주들의 입주동의를 80% 이상 받았다고 했으며, 대행사의 이름은.. 굳이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들은 대답을 흐렸습니다.


여하튼 이런저런 질문들을 하는 중에 음료도 가져다 주긴 합니다.
종이컵에 매실차 같은걸 주었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뭔가 조폭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아 모르곘습니다. 그냥 무서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돈에 환장한 이들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착각을 느꼈죠.
제가 자금이 없고 부동산 계약 경험이 없어서 더더욱 그랬을 겁니다.

여하튼 재미난 경험을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물론 당리 메타팰리스 입지하나는 상당히 괜찮다고 느꼈지만,
지금 약 3~5천 내외의 현금을 투입해가면서까지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실 투자보다는 투기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차라리 하나하나 아파트들을 공부해 나가면서
갭투자를 하는게 조정을 겪더라고 안전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약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


여하튼..... 너무나 주관적인 후기였지만,
저처럼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약간의 경고도 하고 싶었기에
조금 거칠게 느꼈던 바를 고대로 공유하긴 했으나,

토지구입이 정상적으로 빠른 시일 내 처리되고,
사업승인도 잘 나고 시공사도 잘 선정되면 입지는 좋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잘 붙을 아파트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Financial Intelligence


Read more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Review] 네스프레소 베스트셀러 150팩 + 뷰큐브




네스프레소 베스트셀러 150팩 캡슐 구매 후기입니다.


저는 네스프레소 베스트셀러를 구매했을 때,
뷰큐브를 기프트로 받았습니다.




지금 포스팅 하는 날은 5/30일인데
지금 네스프레소 공식 웹사이트에 들어가니 베스트셀러 150팩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잘 못찾는건지^^......




여하튼 후기는 남겨야 하니까 끄적끄적입니다..
위에 보이시는 'View' 라고 쓰인 검정박스가
바로 뷰큐브입니다.





사실 그냥 네이버 스토어팜이나
해외직구 등을 통해 캡슐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요.










위 뷰큐브 행사를 보고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뷰큐브가 가격이 꽤 나가더라구요?





여하튼 그렇게 구매한 150팩 입니다.





네스프레소는 정말이지 케이스를 잘만드는 것 같습니다.
뷰큐브 상자는 뷰큐브보다 상자가 더고급스러웠을 정도..




뷰큐브의 벗겨진 모습입니다.




네스프레소 베스트셀러 150팩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캡슐들이 15줄 담겨왔습니다.
보통 저희 집의 경우 4명 기준으로 150팩이면 거의 1년을 마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중간중간 인스턴트 아메리카노도 마시기 때문이겠죠?
카누는 이제 맛이 없어서 프레마를 자주 마십니다.




선물받은 뷰큐브에 캡슐들을 담으니 이런 모습이 나오네요.



이정도면 주말 아침마다 커피마실 맛 나겠습니다.




Read more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Review] 마리슈타이거 회전물걸레





회전물걸레로 유명한 '마리슈타이거 회전물걸레' 구매후기 입니다.









구매하자마자 바로 뜯고는 사용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전에 플라스틱 재질로 된 회전물걸레를 사용했었는데,
패달로 밟으며 사용하는 방식에다가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금방 부러졌습니다.





더불어 그 제품은 탈수와 세척을 따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회전물걸레를 찾다가..
마리슈타이거 회전물걸레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특히나 후기가 너무나 좋아서 확신을 가지고 구매했습니다.




물론 가격은 7만원 선으로 기존 플라스틱 물걸레보다는 가격이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물걸레질을 격일 혹 매주 해야하는 가정에서 7만원을 투자하고 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효용을 생각하면 그다지 무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디자인 자체도 멋드러지게 제작되어 청소도구의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뭐 인테리어제품까지는 아니지만, 집안 어디에 두더라도 빠지지 않는 모양으로 
가정 내 다른 물건이나 가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이 봉이.. 조금 조립하기가 까다로웠는데,
사실 그냥 엄청 간단한 조립인데 설명서를 읽으며 맞추려하니까
그림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 조금 애먹었네요.

그냥 설명서 안보고도 조립 가능한 초딩수준의 조립입니다._.




뭔가 양인형이 숨어있는 모양..?




참.고.로. 제품 구매시 극세사 걸레가 2개 포함되어 오므로 굳이 추가를 해야하는 의구심은 있습니다. 저는 명확히 2개가 포함되어있다는 메시지를 찾지 못해서 2개를 추가구매 하였더니 4개가 왔습니다. 본체가 부러지지 않는 이상 10년은 쓰지 않을까요..





세탁기 앞에서 찍은 듯한 모양새..(?)




이렇게 한글로 설명서가 있으니 사용에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구매처 웹사이트에서도 그랬고 후기도 무슨 3일의 적응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30초만에 적응했습니다.

이게 뭐랄까.. 한통에서 탈수하고 세척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그 시스템을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애를 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장점이라면.. 2 in 1 시스템과 멋드러진 외관?
단점이라면.. 조금 무겁습니다. 손목이 좋지 않으신 어머님들께는 조금 부담스러운 무게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물을 버릴 때 조금 버거울 수 있는데요.
그부분만 익숙해질 수 있다면 뭐..
앗 더불어 소재때문에 녹슬 우려가 있습니다.
아직은 사용 초기단계라 녹이 보이지는 않지만,
스댕? 특유의 쇠냄새가 통 가까이 갈때마다 조금 나긴 합니다.





하지만, 저 통에 얼굴 넣고 잘거 아니니까..

종합적으로 정말 괜찮은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링크는 아래와 같구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링크를 남깁니다..!)

마리슈타이거 회전물걸레 구매링크


Financial Intelligence 다른 후기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