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2일 화요일

창업과 행복의 조건



창업은 좋아하는 일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성취감은 돈을  초월하는 동기부여가 있을 때만 느낄 수 있다. 내가 스스로 발견한 동기, 내 삶이 즐거워질 수 있는 동기가 있어야 비로소 내 일을 사랑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실패는 있지만 그를 통해 교훈을 얻어 결국에는 다시 재기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비록 첫 시도에서 실패했다 할지라도 다른 전략을 구사하면 같은 기술과 아이디어로 다음번에는 성공할 수 있다. 돈은 행복의 조건은 될 수 있어도 행복의 기준은 될 수 없다. 자신이 행복해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단기적으로 수입이 없더라도 일에서 계속 배워나가는 것을 즐기고 그 과정에서 꾸준한 자기성장을 이룰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성장이 축적되면 어느 순간 누구더 넘볼 수 없는 전문가의 경지에 올라 있게 된다.

창업과 관련된 메모를 해 두었던 한 친구가 고맙게도 나를 생각하고 이 글귀를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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