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란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라고 해서 그것이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문제의 경우 생각의 반복, 사고의 양을 늘림으로해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비해 비즈니스의 문제는 계획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문제의 성격에 따라 정상 상태를 유지하거나 정상상태로의 회복을 목표로하는 원상 복원형의 문제와 기회를 개발하고 목표 지향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형 문제가 있다. 전자의 경우, 달성하려는 기준치가 명확한데 비해, 후자의 경우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 해결의 순서는 문제를 제기하고, 정보를 수집한 후 문제에 대한 심층 분석을 하고 문제를 평가/선택해야 하며, 이 후 해결 테마를 선정하고 해결책을 입안, 수립한다. 그리고 해결안을 평가하고 선택한 후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한다. 그리고 진도를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명확히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즉, 문제를 구체적으로 세분화하여 명확하게 해야한다. 이 때 증거를 토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하며, 가공하지 않은 데이터를 중시하여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고, 문제가 무엇인지를 도출해내야 한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도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Key Success Factor를 발견해야 한다. 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비즈니스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 요소를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문제 해결의 실마리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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